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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 : forensics 날짜 : 2017/05/19 14:08 조회수 : 600    
"지올리띠", 국내 외식업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결제수단 이용 추진
이탈리아 명품 젤라또로 유명한 ‘지올리띠(Giolitti)’가 5월 15일부터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통화(Crypto Currency)로도 국내 직영점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15일에 국내에 첫상륙한 ‘지올리띠’는 이탈리아 커피 문화와 젤라또 문화, 디저트 문화를 합쳐 만들었다. 총 140여종에 달하는 젤라또 중 한국 매장에는 40여종을 선보이고, 이탈리식 커피와 초콜릿, 베이커리도 맛볼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 지급수단이 적용된 ‘지올리띠’ 매장에서는 비치된 POS단말기 화면에 표시되는 QR코드에 스마트폰 카메라를 비추는 것만으로도 이들 제품을 구매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Bitcoin Wallet 및 Jaxx blockchain Wallet 등의 지갑 앱이 설치되어야 한다. 오늘 날 디지털 통화의 종류는 수백가지가 있지만 ‘지올리띠’에서는 비트코인(Bitcoin)과 이더리움(Ethereum) 블록체인 기술을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지올리띠피앤케이는 이탈리아 명성을 알리는데 공헌해 로마정부기관에서 헌정하는 휘장을 오픈 당일 수여 받았다. 수여식에는 이탈리아 대사관이 직접 나섰다.

로마의 3대 젤라또 가게로 꼽히는 지올리띠는 1870년 교황청 조달사업으로 로마 왕실의 공식 납품업자로 선정됐다. 이후 1900년에는 나자레노 지올리띠 젤라또 판매 및 레스토랑 사업으로 브랜드 카페를 오픈했다. 현재는 4대가 이어온 가문 사업으로 젤라또의 전통 제조 공법을 고수해 이태리 최고의 젤라또 명가로 불린다.

지올리띠 젤라또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생전에 즐겨먹었고, 로마의 휴일의 명장면인 스페인 광장에서 앤공주(오드리 햅번)가 먹던 아이스크림이다.

지올리띠피앤케이 관계자는 한국 커피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있고 저가 원두와 인공첨가물로 만든 아이스크림 제품이 태반이다 며 지올리띠 젤라또는 이탈리아 본사 장인들이 직접 제조한 이탈리아 현지 원재료를 수입해 천연 재료와 전통방식을 그대로 이어받은 형태로 제공된다. 특히 이탈리아 현지와 동일한 맛을 제공하기 위해 본사 장인이 직접 한국에서 젤라또를 만든다 고 말했다.

아울러 “유럽에서 현금 대신 많이 활용되는 디지털통화를 국내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내 핀테크와 블록체인 기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블록체인 기반의 비트코인(BTC)과 이더(ETH) 같이 해외 사용이 대중화된 디지털 통화로 매장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Blockchain)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스웨덴과 영국 런던 등에서는 이미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현금으로 받지 않고 있으며, 덴마크는 소매점에서 현금 결제를 제한하는 법률을 제정 중이다.

유럽중앙은행(ECB)이 2018년부터 500유로화 발행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등은 1000유로 이상의 거액 거래에서 현금 사용을 이미 금지하는 등, 세계는 이미 장점 많은 디지털 통화를 지급수단으로 사용하며 동전 없는 사회를 확산시키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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